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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조지 야부와 글랜 푸쉘버그가 설립한 캐나다 브랜드 디파토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한층 고양시키는 가구와 홈 인테리어를 만듭니다. 2019년 설립 이래로 디파토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을 고수해오며 도시에 거주하는 사람부터 글로벌 노마드까지 다양한 이들을 위한 실용적인 가구, 오브제 및 테이블웨어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실내와 야외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접이식 체어와 스툴은 디파토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상품들로 실용성과 편리함을 겸비했습니다. 플레이트, 볼, 머그잔과 캔들 홀더를 아우르는 컬렉션은 차분한 색감과 기하학적인 형태, 세라믹이나 주철, 글라스와 같이 내구성이 강한 소재로 제작된 점이 특징입니다. 디파토의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은 개별 상품으로도 특별하지만 같은 디자인을 세트로 사용했을 때, 혹은 대조적인 디자인과 매치해도 매력적인 조화를 이룹니다. 깔끔한 테이블웨어에서 모던한 가구까지 장인정신이 돋보이는 디파토의 컬렉션은 삶을 이루는 작은 순간까지도 더할 나위 없는 만족감을 안겨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