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ta 후디 & 후드 집업
정원사이자 목수, 그리고 디자이너인 조 로더는 일상생활 속 루틴을 재정비하기 위해 2014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사타를 론칭했습니다. 산스크리트어로 ‘존재'라는 뜻을 지닌 브랜드답게 사타가 선보이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은 브랜드만의 정체성이 뚜렷합니다. 오가닉 코튼 및 헴프로 만들어진 의류는 소규모로만 생산되며, 스트레이트 핏 치노 팬츠, 패딩 재킷, 신축성 있는 코듀로이 볼캡에서는 스케이트보드 문화를 엿볼 수 있습니다. 손으로 말아서 만든 세이지와 코팔 인센스 스틱, 그리고 내추럴한 톤의 홈웨어는 자연과 하나가 된 듯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단순함과 지속가능성을 지향하는 사타의 여유로움은 우리의 일상에 꼭 필요한 휴식을 제공합니다.